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 (문단 편집) === 도전 모드 === 5인 인스턴스 던전의 일반, 영웅에 이은 새로운 난이도 시스템. 공격대 던전과는 다른 하드코어한 던전 클리어의 재미를 원하던 플레이어들을 위하여 추가된 콘텐츠이다. 일반적인 던전과 다른 점들은 다음과 같다. * '''모든 쫄몹과 보스의 체력과 대미지가 대폭 증가한다.''' 특히 보통 던전에선 우습게 여겨지는 쫄몹들의 대미지가 살인적으로 아파서 방심하면 탱커가 순식간에 죽는다. 여기에 일부 보스들에건 추가적인 기술이나 패턴이 들어가기도 한다. (예: [[스칼로맨스]] 도전모드의 막보 간들링이 소환하는 낙제생이 일정시간 이후에 20만의 암흑뎀을 입히는 자폭기술을 사용한다.) * '''상위 던전의 아이템을 착용하면 공략시 유리할 수 있는 점을 감안하여 장비는 자동으로 평준화된다.''' 아무리 좋은 장비를 착용 중이라도 최소 463레벨의 아이템 수준에 맞는 능력치로 조절되므로 모든 유저가 같은 조건에서 공략해야 한다. 463미만의 아이템을 착용 중이면 평준화되지 않고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에 최소 463 레벨의 아이템을 착용해야 아이템 능력치를 손해보는 게 적으며, 본래 아이템에 적용된 재연마나 마법부여, 보석 등의 능력치는 다운되지 않으니 참고하자. 이 때문에 보석홈이 없는 상위 레이드 던전템보다 보석홈이 있는 영던급 파템이 좋을 수 있다. 또 장신구는 아이템 레벨과 상관없이 463으로 고정되기 때문에 여러 종류의 장신구를 골라가면서 쓰는 것도 좋다. 상위 티어로 갈수록 보석 홈의 숫자가 많아지고 '''적중'''은 아이템 레벨 평준화에 조절되지 않는 덕에, 레벨이 높은 아이템으로 갈 수록 적중에 소모되는 아이템 숫자(낮은 레벨의 템들은 적중이 붙어있는 아이템 4개를 입어야 만적중이 나오지만, 좋은 템들은 2~3개만 입어도 만적중이 나오는 등)가 적어지기 때문에, 레벨 높은 아이템을 쓸 수록 스펙이 조금 올라간다. * '''공략시 시간 제한(타임어택)이 존재한다.''' 각 던전마다 기본적으로 정해진 시간 제한이 존재하며, 각 서버별로 빨리 클리어한 상위권 팀을 확인할 수 도 있다. 평균 금메달 시간제한은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10~15분 내외로 엄청 빡빡하다. 또한 클리어엔 일정 숫자 이상의 쫄처리를 요구하므로 어느 구간을 넘기고 잡는가를 파티의 구성이나 전략상 유동적으로 정할 수 있다. * '''도전모드를 정해진 시간 안에 클리어하면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의 등급이 주어진다.''' 획득한 메달에 따라 특수한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모든 던전의 동메달 획득은 칭호, 은메달은 탈것, 금메달은 형상변환용 장비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특히 형상변환용 보상템을 적용하면 각직업군의 몇몇 기술에 추가적인 이펙트가 부여된다! 이렇게 일반적인 던전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각종 물약과 도핑용 아이템이 필수적이다. 심지어 레이드 던전보다 많이 소모되기도 하는 편. 여기에 파티원과 충분한 상의를 거치며 호흡을 맟추는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타임어택형으로 진행되는 특성상 정해진 쫄몹 처리 이외엔 불필요한 전투를 피하고 빠르게 보스를 공략하는게 핵심이기에 전투는 스킵하는 공략이 반드시 사용되는데, 이때 연금술로 만들 수 있는 투명물약이나 가죽세공으로 만들 수 있는 이동속도 증가 북등이 아주 요긴하게 쓰인다. 또한 기계공학을 전문기술로 올려둔 플레이어는 여러 가지로 이득을 많이 볼 수 있기도 하다. 도전모드를 준비하는 팀들은 꼭 참고하자. 판다리아의 안개 정식 패치 이후의 평가는 긍정적. 상당한 난이도와 더불어 단 몇 초 차이로 메달의 색깔이 결정되기에 공략하는 재미가 남다르다는 의견이 많다. 단, 공략에 실패하거나 원하는 메달의 시간대에 클리어하지 못하면 보상이 없는 점은 아쉽다는 평가도 있다. 또한 유저들에게 도전할 만한 콘텐츠임은 맞지만, 금메달 보상이 압도적으로 좋고, 그 외의 보상은 동메달만 따도 얻을 수 있는 많은 용맹점수와 올동메달 달성시 주어지는 칭호 밖에 없기 때문에, 대다수의 유저가 별로 관심을 갖지 않는다는 부분은 단점이다. 당장 호기심에 시작해봤다가 웬만한 레이드보다 높은 난이도에 바로 포기하는 유저들도 많다. 사실 은메달까지는 어느정도 기본적인 개념만 가진 유저들이면 '비교적' 손쉽게 가능하지만, '''금메달'''은 조금이라도 실수를 하면 실패하는 수준의 난이도라 상당히 빡세다. 유튜브 같은 곳에 올라온 비디오를 보면 '참 쉽죠?' 수준으로 쉬워보이지만, 현실은 시궁창. 이러한 보상의 부실함을 어떻게든 매워보려고 5.4패치에서 전서버를 통틀어 각던전 도전모드를 최단시간에 클리어한 팀에게 특수한 칭호를 부여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파티원 5명 중 3명 이상이 같은 서버에 소속되어 있어야 얻을 수 있다. 즉, 배틀태그 등으로 같이 플레이한 다른서버 플레이어가 다수 포함된 도전모드팀은 해택을 누릴 수 없다. 예를 들어 스칼로맨스 도전모드를 전서버 1등 기록으로 클리어한 팀은 『암흑스승』칭호 / 붉은 십자군 성당 도전모드를 전서버 1등으로 클리어한 팀은 『붉은 십자군 사령관』 칭호를 획득하는 방식. 단, 영구적인 것은 아니고 다른팀이 최단시간 기록을 1초라도 갱신해 버리면 칭호가 박탈된다. 5.4 패치 적용 전 제작진의 이야기에 따르면 자신들이 원하는 수준의 난이도와 콘셉트를 성공적으로 적용한 것 같아서 만족감을 표시했다. 그러나 보상이 애매하고 난이도가 상당해서 예상보다 소수의 와우저들이 도전모드 콘텐츠를 즐긴 건 아쉬웠다고. 추후에 나올 확장팩에선 이점을 개선하려는 모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